[HAMA투어즈 거실] 아쿠타: ......그렇게 흐미랑 비옐게로 엄청나게 신나서...... 몽골 최고! 주임: 좋았겠다~ 왠지 듣기만 해도 나까지 즐거워지네. 렌가: 현지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 뿐이었어. 마지막까지 말이 안 통하는 부분도 있었지만, 우리한테 『오모테나시』를 해 주려는 마음은 느껴져서...... 대접받은 요리들도 다 맛있었어. 아쿠타: 내 말이! 먹어 먹어~하고 권유하길래 사양 안 하고 위장에 고기 페스티벌 열었어! 특히 머튼이 엄청 맛있었어! 렌가: 나는...... 특히 마유주가 좋았어. 잔치 마무리할 때 별을 보면서 마셨지. 아쿠타: 렌가 씨, 한 입 마시고 노곤노곤해져서 마시써~하고 취했었는데~ 렌가: 그, 그런 건 말 안 해도 돼! 아쿠타: 아, 나는 차 마셨어. 밀크티 같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