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패밀리 레스토랑] 우시오: 이번 동인지는―― 키로쿠: 두근두근...... 우시오: 30권 인쇄해서 18권 팔렸어. 아쿠타: 으아~~~ 완판은 실패구나~~ 우시오: 무슨 소리야? 첫 참가면서 절반이나 넘게 팔다니 경사지, 경사. 나나키: 돈을 내고 작품을 받아간 사람이 열여덟 명이나 있다는 소리네? 무네우지: 그래, 아주 감사스러운 일이야. 우시오: (그러고 보니...... 건물을 헷갈리지 않았냐고 댓글로 알려 주신 구독계 분께서 감상을 주셨지.) (『학원 탈환 편이든 예전이든 레이토는 변함없다고 생각해도 된다는 믿음을 가지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』고......) (책은 내 생각을 표현하고 자기만족을 하려고 냈던 거지만, 이런 감상을 들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......) (책...... 내길 잘했다.) 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