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이벤트 스토리' 카테고리의 글 목록 (2 Page)

이벤트 스토리 37

시즌 이벤트 스토리 - U-40a 甘辛苦 신간 있습니다 1화

※제목 관련 주의사항더보기 U-40a 甘辛苦: 명확한 해설은 없으나 말장난을 이용한 제목이라는 해석이 유력함. (う=우, 4=시, 0=오 / 甘辛苦=반대로 읽을 경우 마라쿠=쿠라마) 그 외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지만 별도로 기재하지 않았으며, '甘辛苦'는 자연스러운 번역이 어렵다 판단하여 원문 표기하였습니다. [파티바토!] 카이토: 승자는...... 히노미야 선수!! 사야마: 이, 이럴 수가...... 우카와: 레이토 선배가 지다니, 말도 안 돼!! 카자리: 레이토 군이 괜찮으려나...... 오우지: 하지만 히노미야가 만든 디저트는...... 시간 가는 것도 잊어버리게 할 만큼 사르르 녹는 맛이야. 쇼타: 걘 이 정도로 좌절할 녀석이 아니야. 분명 이 아이스크림을 뛰어넘을 디저트를 만들어서―― 레이토: ...

피쳐 이벤트 스토리 - 극채색 이매지네이션 EP

[HAMA투어즈 사무실 층]주임: 얘들아! 엄청 좋은 소식이야!저번 투어를 봐 주신 프로듀서 분께서 키로쿠 군이 라이브 페인팅한 오뚝이 인형을 가나자와의 미술관에서 전시하지 않겠냐고―― ......어라? 아까까지 낮 조 애들이 있지 않았나요? 사쿠지로: 아무래도 차례대로 나간 뒤 아무도 돌아오지 않은 것 같네요. 주임: 다 같이 작정하고 땡땡이친 거잖아요! 사쿠지로: 오늘만큼은 봐드립시다. 주임: ......그래요. 사쿠지로: 도련님께 듣기로는 HAMA투어즈에 가나자와 투어는 없냐는 문의가 끊이지 않는다더군요. 주임: 굉장하네요......! 사쿠지로: 콜라보가 대성공했네요. 주임: 그러게요. 정말 모두 열심히 해 줬어요......! [HAMA투어즈 뒤쪽 부두] 키로쿠: (순서대로 빠져나와서 회사 뒤쪽에 ..

피쳐 이벤트 스토리 - 극채색 이매지네이션 11화

[하마아스나로 고등학교]핫케이: 보자, 6구의 투어는 밤에 학교에서 열린다지...... 투어 관광객 A: 모교에서 하는 투어가 궁금해서 신청했는데, 이런 시간에 학교에 오는 건 처음이야! 투어 관광객 B: 왠지 잠입하는 것 같아서 조금 두근거린다. 핫케이: (익숙한 장소라도 시간대가 다를 뿐 모험심을 자극한다......는 건가.) (OBOG가 되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겠지. 다만...... 이 『젠틀맨에 매력적인 보호자』 모치쿠 핫사쿠(茂竹 八作)에게 잔재주는 통하지 않는다.) (괄목상대......라는 말이 있지. HAMA의 병아리들이 얼마나 성장하고 있는지 보여주거라......!)핫사쿠: 이번 테마는 아트 페스티벌이군. 일단 안내 간판에 쓰여진 순서를 따라가면 되겠어. 호오...... 이것은........

피쳐 이벤트 스토리 - 극채색 이매지네이션 10화

[HAMA하우스 3층 발코니]나나키: 들어 봐. 너랑 네 친구들이 있는 세계를 떠올리면서 만든 곡이야. 키로쿠: ............!! (전에 들었던 거랑 전혀 달라...... 그래도 비슷한 만큼, 아니, 그 이상으로...... 마음속에 울려 퍼져......) 너, 한테...... 나는...... 이렇게...... 나나키: 맞아. 네 세계는 많은 소리로 가득 차서 당장이라도 넘쳐흐를 만큼 생생해. 나한테는 그렇게 들리고 있어. 키로쿠: 나나메기...... (내 개성을, 이런 식으로 이해하고, 넓혀서, 받아들여...... 준, 거야......?) (그래도......) ............ 나나키: 아~ 그게, 별로......였구나. 키로쿠: 아, 아냐......! 엄청, 좋, 아. 정말, 로. 다른,..

피쳐 이벤트 스토리 - 극채색 이매지네이션 9화

[HAMA하우스 부엌] 키로쿠: (두 시간 뒤에 프로듀서 분이랑 회의......) (떨려서 식욕이 생기질 않아......) ...... (이럴 땐 매실 장아찌(梅干)가 좋다고 엄마가 그랬지. 먹고 나서 회사에 가자.)[HAMA투어즈 회의실] 프로듀서: 『――그래서 투어 행사장은 하마아스나로 고등학교로 조정 중이시군요.』 키로쿠: 네, 에...... 건물, 을 투영한, 매핑......으로, 다이내믹, 하게, 그림을 전시...... 하고 싶어서...... (다 같이 불꽃놀이를 올려다보는 것처럼.) 밤에...... 학교에서, 그림을 즐기는, 그......런 경험을, 시켜 주고, 싶어요......! 주임: 커다란 벽면과 공간을 연출하는 음향 설비에 충분할 주위 환경. 하마아스나로는 그것들을 모두 가지고 있는 데..

피쳐 이벤트 스토리 - 극채색 이매지네이션 8화

[가나자와 겐로쿠엔] 나나키: 아, 아쿠타......! 무네우지랑 같이 간 거 아니었어......? 아쿠타: 끝나서 부르러 왔어! 나나키: 빠르네...... 아쿠타: 그거 네 손가락 인형 아냐? 키로쿠: ?! 너도, 알고 있었...... 아쿠타: 응. 방에서 가끔씩 보였거든. 키로쿠: ............! 아쿠타: 그래도 너만 아는 비밀인 것 같았으니까 말야. 키로쿠: ...... 나나키: 넌 의외로 배려할 줄 아는 타입이라니까. 아쿠타: 나나키한테만 알려주다니 치사해. 나도 껴 줘~ 키로쿠: (......말해도 괜찮을까.) (낮 조 안에서는...... 좀 더 편하게, 숨쉬어도 되지 않을까.) ............ 아쿠타: 키로쿠~? 키로쿠: ......이 다섯 명은...... 내...... 친구들..

피쳐 이벤트 스토리 - 극채색 이매지네이션 7화

[호텔 객실] 키로쿠: 아...... 슬슬, 준비......해야 돼. 엘리, 베이터...... 사람 몰리면, 늦어...... 나나키: 아, 그러네. 짐 싸야겠다. 아쿠타: 잠깐만, 양치질! 키로쿠: 응...... 나나키: (저 가방 안에 그것도 들어있을까?) (오모테나시 라이브 곡을 다시 만들려면 키로쿠에 대해 더 잘 알아야 해.) (그러기 위해서는...... 그 손가락 인형에 대한 얘기를 듣고 싶어. 분명 키로쿠의 개인적인 부분 중 핵심일 거야.) 키로쿠: ......음...... 왜 그래? 나나키: 아, 아냐. 아무것도...... 키로쿠: ? 나나키: (그건 그래도, 갑자기 『손가락 인형 갖고 있어?』같은 질문을 하면 거절당하지 않을까......) (그렇게 되면 이해하냐 마냐가 아니게 돼......)..

피쳐 이벤트 스토리 - 극채색 이매지네이션 6화

[가나자와 공예 찻집]주임: 이게 키로쿠 군이 만든 나나키 군의 오뚝이...... 아쿠타: 우와,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완성도가 엄청 높아! 키로쿠: ......마, 음에 안 들면, 버리...... 나나키: (굉장해...... 이건 하나의 훌륭한 작품이야......) 무네우지: 머리카락이나 피부색...... 보이는 것에 얽매이지 않는 자유로움이 있군. 사쿠지로: 그렇습니다. 동물에 빗댄다는 발상은 몹시 대담해요...... 거기에 치밀하고 섬세한 붓터치! 이 상반되는 요소의 공존을 무언가에 비유하자면 고흐의 자포니즘과 같은 찬란함이라고 할 수 있겠습니다! 우시오: 근데 판다라고 알아볼 수 있는 것도 신기하네.주임: 오뚝이 인형이 헤드폰을 쓰고 있는 것도 귀엽다. 그것도 나나키 군 같아! 나나키: (이..

피쳐 이벤트 스토리 - 극채색 이매지네이션 5화

[가나자와 공예 찻집] 사쿠지로: 그럼 여러분. 오후는 힘내서 오뚝이 인형에 그림을 그려 넣는 체험을 합시다. 아쿠타: 오뚝이 인형? 이 조그만 다루마 같은 거 말하는 거야? 주임: 응. 가나자와에서 유명한 공예품 중 하나로 어린아이들의 성장과 행복을 비는 물건이야. 가나자와 역에서 가까운 야스에 하치만구(安江八幡宮)는 『카가 하치만 오뚝이(加賀八幡起き上がり)』가 만들어진 곳이라고도 알려져 있고, 많은 하치만(八幡)이 늘어서 있지. 그리고 그 신사는 흑선의 퇴산 기원을 마에다(前田) 가에서 맡겼대!사쿠지로: 여러분이 이렇게 가나자와의 전통을 손수 접함으로써 공부에 많은 도움이 되었으면 좋겠군요. 나나키: 그건, 좋은데...... 우시오: 그 옷차림은 뭐예요? 사쿠지로: 오늘 이곳에서 맡기로 한 임시 강사..

피쳐 이벤트 스토리 - 극채색 이매지네이션 4화

[가나자와 히가시 차야 거리]주임: 가나자와라고 하면 역시 여기 『히가시 차야 거리(ひがし茶屋街)』가 유명하죠! 키로쿠: ......하아. (프로듀서 분과의 회의...... 아무것도 못 했어......) 무네우지: 키누가와여, 낙심하지 마. 주임: 빨간 격자무늬 찻집에 조약돌이 늘어선 길거리...... 게다가 인상적인 아사노가와 대교! 무네우지: 내 소프트 아이스크림의 금박을 조금 나눠줄게. 찰싹. 나나키: 그럼 나도. 찰싹. 아쿠타: 먹어 둬! 찰싹. 주임: 기모노를 대여해서 입고 산책할 수도 있어서 외국에서 오는 관광객 분들한테도 인기 있는 곳이에요. 아쿠타: 우시오도 빨리, 조금만 찰싹 붙자. 우시오: 뭐?! 맨손으로 만지지 마! ......자, 줄게. 찰싹. 주임: 금박을 파는 가게도 많이 모여있..